강릉아산병원 공식 블로그

2026-05-29

[똑똑닥터] 뇌졸중, 제대로 아는 사람 많지 않습니다! | 뇌졸중 1부

​​Q. 뇌졸중이란 무엇인가요?'뇌졸중'은 뇌 안에 생기는 병 중에 하나죠. 물론 뇌 안에는 다른 장기와 같이 암이 생길 수도 있고 뇌가 다칠 수도 있고, 염증이 생길 수 있고, 여러 가지 병이 있지만 뇌졸중이라는 것은 뇌 안에 있는 혈관들에 문제가 생겨서 그 혈관이 막히거나 터지거나 둘 중에서 하나인데 그러면 그 혈관이 지나가는 혈액이 그 뇌 부분으로 가

[똑똑닥터] 뇌졸중, 제대로 아는 사람 많지 않습니다! | 뇌졸중 1부

Q. 뇌졸중이란 무엇인가요?

'뇌졸중'은 뇌 안에 생기는 병 중에 하나죠. 물론 뇌 안에는 다른 장기와 같이 암이 생길 수도 있고 뇌가 다칠 수도 있고, 염증이 생길 수 있고, 여러 가지 병이 있지만 뇌졸중이라는 것은 뇌 안에 있는 혈관들에 문제가 생겨서 그 혈관이 막히거나 터지거나 둘 중에서 하나인데 그러면 그 혈관이 지나가는 혈액이 그 뇌 부분으로 가질 못하니까 그 일부 뇌가 손상이 돼서 그 뇌가 평소에 하던 기능을 못하는 거죠. 어쨌든 그러한 뇌로 가는 혈관에 문제가 생겨서 갑작스럽게 신경학적인 증상, 마비가 되거나 감각이 사라지거나 어지럽거나 말을 못하거나 그 증세가 오는 병을 통틀어서 '뇌졸중'이라고 말을 합니다.

Q. 뇌졸중의 주요 위험 인자는 무엇인가요?

뇌혈관에 문제가 생겨 막히거나 터지는 병이니까 뇌혈관을 손상시키는 요인들 그게 전부 다 위험인자죠. 사실 중요한 건 나이예요. 아무래도 혈관이 말랑말랑하게 젊어야 되는데 나이 드시면 허리도 구부러지고, 걷는 것도 뻣뻣하고 힘도 없어지고 하듯이 나이가 중요한 위험 인자인데 사실 나이는 방법이 없잖아요. 나이 드신 건 할 수 없더라도 우리가 조절할 수 있는 위험 인자를 처음에 조절하는 것이 중요한 거죠. 또 다른 위험인자는 고혈압이에요. 120에 80 정도가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갖고 있는 혈압인데 그게 높으면 혈관이 손상되기 시작하는 거예요. 그래서 실제로 환자들을 보면 70%가 혈압이 높아요. 혈압이 원인인 거죠. 그다음에 당뇨병입니다. 제가 보면 한 30%가 당뇨병이 있으세요. 그런 환자들에게 당뇨병이 계속 혈관을 손상시켜서 당뇨병 환자들도 뇌졸중이 더 많이 생기는 거예요. 일반인들보다. 그다음에 흡연이죠. 담배를 피면 담배에 있는 물질들이 계속 혈관을 손상시키기 때문에 뇌졸중 위험이 생기는 거고, 또 하나가 술이죠. 그러니까 이것이 많을수록 (뇌졸중)시너지를 일으킵니다. 혈관 손상시키는 인자를 계속 가지고 있으면 안 되기 때문에 그런 것을 노력해서 뇌졸중이 안 생기게 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.

Q. 뇌졸중은 유전적 영향이 큰가요?

별로 없습니다. 유전적인 경향은 있거든요. 부모님이 고혈압이 있는 사람은 아이들도 고혈압이 생길 확률이 높아지고, 당뇨도 마찬가지고요. 그로 인해 생기는 뇌졸중도 유전성으로 보이죠. 그러나 유전병이 아니기 때문에 꼭 그런 건 아니죠. 드물기 때문에 사실상 일반인들은 그 병을 몰라도 됩니다. 그냥 일반적으로 뇌졸중 경향이 조금 있지만 크게 문제는 안 된다라고 생각하면 되고요. 그 외에 일반적인 뇌졸중은 유전적인 경향은 없으니까 너무 염려하지 말고 개인이 관리하는 게 중요하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.

Q. 뇌졸중 전조증상이 있을까요?

사실 저는 뇌졸중 하는 입장에서는 '전조증상'이라는 말은 맞지 않다고 생각해요. 뇌졸중 증상이 살짝 왔다가 좋아지는 경우가 있죠. 뇌가 손상이 돼서 갑자기 힘이 빠지는 게 뇌졸중의 대표적인 증세인데 뇌졸중이 살짝 왔다가 금방 좋아진 거죠. 만약 온 사람들 같으면 큰 뇌졸중이 온 거랑 똑같이 빨리 병원에 와야 합니다. 잠깐 왔다고 무시하지 말고 제대로 큰 문제인지 아닌지 보고 그다음에 예방하라는 의미에서 그런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지. 그걸 '전조증상'이라는 말은 하지는 않습니다. 어쨌든 그런 작은 뇌졸중이라도 빨리 병원에 와야 한다. 이 점은 맞는 거죠.

Q. 갑자기 뇌졸중이 발생하면 대처법이 있을까요?

실제로 대처할 방법은 없습니다. 뇌졸중의 주요 증세인 갑자기 팔다리가 마비돼서 못 움직이거나 갑자기 말이 안 돼서 발음이 나빠지거나 말을 못 하거나 갑자기 캄캄하게 한쪽이 안 보이거나 이런 뇌졸중 증세가 왔으면 빨리 병원에 오는 것이 좋은 방법이고, 그게 대처 방법입니다. 최대한 빨리 뇌가 다 손상되기 전에 병원에서 조치를 해야 되는데 그건 병원에서 할 일이지 여러분이 할 수가 없거든요. 3차 병원을 어디쯤 있나 알아두고 그곳에 빨리 가야 돼요. 뇌졸중 급성기 만은 큰 병원에 모시고 와야 여러분들이 치료가 더 잘 되고 다 좋다. 이렇게 제가 강조하고 싶습니다.

뇌졸중 급성기 만은3차 병원 방문!

2부 순서로 뇌졸중 치료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🤗

좋아요

본 글은 강릉아산병원 공식 블로그의 원문(© 저작자)을 라이선스 계약 하에 재구성·편집한 콘텐츠입니다.

댓글 0